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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특집]이명구 헵시바 대표, 국산화개발 저변확대 기여

Posted by: 기획실 | Posted on: May 27th, 2014-05-27

[산업일보 박훈 기자] “3D프린터 분야에서 외국에 비해 큰 기술격차를 갖고있는 한국에서 ‘WEG3D’는 국산화개발을 통한 수입대체효과와 산업발전을 위한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명구 헵시바 대표는 “지난 93년 산업용 냉난방제품의 국산화개발을 시작으로 HVAC부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오면서 지난 2012년 틈새시장을 겨냥한 신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3D프린터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노하우 축적을 해 개발된 ‘WEG3D’는 아직은 초보적인 국내 3D프린터시장의 저변확대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세계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3D프린터 분야에서도 국내 쥬얼리 제조 프로세스에 최적화 된 캐스팅용 DLP장비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레이저옵틱사 제품을 국내총판으로 공급받아 헵시바에서 개량하고 자체 개발한 재료와 쥬얼리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성능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60대 이상의 쥬얼리 장비를 공급한 것도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헵시바는 3D프린터사업에 참여한지 얼마 안되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명구 대표는 “지난 3월에는 3D융합산업협회 부회장사에 가입되면서 3D프린터 국가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자문역을 비롯한 대외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며 “WEG3D-X1모델의 조달등록 추진을 비롯한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 선정, 3D프린터 교육컨텐츠 개발, 쥬얼리 분야 캐스팅재료 국내 최초개발 등 3D프린터 대중화 확산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박훈 기자 hpark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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