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일반강사 양성교육 – 헵시바주식회사
Posted by: 3D솔루션사업부 | Posted on: December 18th, 2014-12-18
지난 2014년 12/8~12까지 3D프린팅 일반강사 양성교육 과정이 있었습니다.
헵시바주식회사로 총 16명의 교육생이 배정되었습니다.
주무부처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기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체하였습니다.
한국3D프린팅협회에서 수행하여 헵시바주식회사에서 교육기관으로
많은 경쟁률을 뚫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교육은 6일동안 진행되었는데요.
강사로는 김성복 부장님, 최용호과장님, 김태민대리님, 한광남 연구원님, 위성의 대리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강의 첫째 날, 김성복 부장님께서 교육생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이날 눈이 많이와서 강의가 좀 늦게 시작되었지만 한분 한분 오시는데는 어려움이 없으셨는지 여쭤보며 많이 어색할 줄 알았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누그러졌답니다.^^
일반인들의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 이미 3D프린터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3D프린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단어들도 생소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김부장님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셨답니다.^^
첫번째 시간으로 3D프린터에 대한 이론, 원리, 종류 등으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로 해서 강의해주셨습니다.
3D프린터에 이해를 알았다면 직접 내가 디자인을 해보고 출력까지 해봐야 겠죠?
아이디어 발상을 표현해내 직접 디자인을 해보는 시간~
이미 모델링에 대해 잘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3D모델링 프로그램을 처음해 보시는 분들은 굉장히 재밌어하답니다.^^
모델링을 직접 해봤다면 출력까지 하면 더 좋겠죠?
직접 내가 디자인한 것을 내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더욱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요.
FDM 방식인 X1 제품 설명도 듣고 실습도 해보며 좋은 강의가 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FDM 방식 뿐만아니라 Miicraft Plus 라는 DLP방식의 3D프린터 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즐을 통해서 플라스틱 재료를 압출해 쌓아가는 FDM방식의 프린터와 달리
DLP는 액상레진(광경화성수지)을 빛을 쏘는 부분만 굳어져 한층한층 쌓아올리는 방식입니다.
해상도로 봤을때 FDM 보다 DLP가 훨씬 뛰어나며 아무리 복잡한 형상이라도 구현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iicraft Plus에 대한 교육은 최과장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교육을 듣다보면 그럼 3D프린터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것인지 활용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이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실제 3D프린터 활용 사례, 창업과 취업에 대한 소개도 해드리는 시간이있었습니다.
6일차 헵시바 3D무한상상실에 직접 방문하셔서 3D프린터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하며 3D프린터와 좀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3D프린터 분야가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3D프린팅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업종입니다.
6일동안 진행된 3D프린팅 일반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처음엔 생소하고 어렵고 하셨겠지만 3D프린팅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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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nonAgord
April 17th,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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